20160415145139
스크린야구시스템 개발회사인 (주)레전드 야구존(대표이사:오동석)이 2016 ‘Korea Top Brand Award’ 시상식에서 혁신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언론인협회와 서비스마케팅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혁신, 명품 브랜드 등 9개 분야에서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했다.

이 중 (주)레전드야구존은 스크린야구의 기술적인 한계 및 소프트웨어의 단순함 등 흥미를 반감시키는 문제점을 타개하기 위한 혁신 기술 및 경영 방식에 대해 평가 받아 선정됐다.

프로야구선수 출신을 포함 온라인게임과 스크린골프 개발경력을 가진 기술진으로 구성된 개발팀이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의 자문을 받아 개발했다. Full HD SCREEN & Vision sensor와 다양한 구질과 구속, 정확한 제구의 피칭머신으로 수비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 원격 A/S가 가능한 키오스크 기능 등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현재 전 프로야구 선수인 양준혁, 이종범과 치어리더 박기량, 아나운서 배지현이 홍보 모델로 활동 중이다.

해당업체 관계자는 “그간의 노력을 보상받은 것 같아 매우 영광이다”며 “일본과 미국 등 해외 진출을 준비 중으로 혁신적인 브랜드를 구축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현재 신천역에 위치한 직영매장 1호점을 시작으로 20여개 영업점 계약이 체결됐다.

기사전문 :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001899&thread=10r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