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야구존(대표이사 오동석)이 9일 오후 1시와 3시에 부산 경성대점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레전드야구존은 지난 1월 서울 신천직영점오픈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30여개 매장 계약을 완료한 상태이며 20번째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그동안 창업 관련 상담을 통해 받았던 질문을 토대로 기본적인 스크린야구 시스템 소개에서부터 운영 및 향후 사업방향, 시스템 체험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 된다.

레전드야구존의 가맹점주들은 증가하는 이용자들의 재방문율과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 연수1호점과 2호점을 운영중인 최병수 점장은”지난 5월 매장을 오픈 하고 1주일 후부터는 입소문을 통해 계속해서 많은 손님들이 매장을 찾고 있고, 매출도 꾸준히증가해 1일 최고 매출 400만원을 달성하기도 했다. 피크 타임에는 대기 시간이 1~2시간인 경우도 많아오히려 손님들께 죄송할 때도 있다. 스크린야구를 즐기는 단골 손님이 많아져 취미도 함께 공유하며더욱 즐겁게 일하고 있다”고 말했다.

레전드야구존은가맹점주들과 상생하는 기업마인드를 기반으로 계약 체결 시, 정밀한 상권 분석을 통해 가맹점의 영업지역을 철저히 보호하고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레전드야구존은 일본, 미국, 대만 등 해외진출도 준비하고 있다. 일본에는 이미 법인을 설립해 오는 8월에는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며, 투자유치도 진행 중이다. 또 미국 진출을 위한 관련법규 등도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

 

기사전문 :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607060100049790003402&servicedate=2016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