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야구존, 이용자 중심의 시스템 2.0버전 업데이트 실시

KBO와 라이센스체결로프로야구 구단의 로고, 구장,유니폼 적용

 

(서울=국제뉴스) 김성민 기자 = 스크린야구 개발업체 레전드야구존이 올해 1월,1호점을 오픈 한지 6개월 만에 시스템 2.0버전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레전드야구존은 현재까지 30여개의 매장 계약을 성사시키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이용자들과 점주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시스템을 업데이트 했다.

게임의 편의성을 높이고 재미요소를 더하기 위해 프로야구 구단의 로고와새로운 대전 모드를 추가했으며더욱 역동적이고 생동감 넘치는그래픽으로개선하는 등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이용자 중심의 게임 환경을 구현했다.

이번 2.0버전은프로야구 구단의 로고와 구장, 해당 소속팀의 유니폼을 적용해 각 팀의 유니폼을 입은 캐릭터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프로야구의 뜨거운 열기에 힘입어, 보는 야구에 그치지 않고 직접 야구를 즐기고 싶어하는 팬들에게 좋아하는 팀의 선수가 된듯한 경험을 제공한다. 레전드야구존은최근 KBO와 로고 사용권에 대한 라이센스 계약 체결로 시스템 내에서 구단의 로고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세 개의 팀이 경기를 할 수있는 1:1:1모드를추가해참여인원에 따라 적합한 대전 모드에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진행할 수 있으며, 친선모드에서는 기록에 부담 없이 타격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도 2루타, 장타 등의하이라이트 연출과레전드야구존 전용 어플리케이션에서 QR코드로 쉽고 간편하게 로그인 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했다.

스크린야구존 오동석 대표이사는 “차별화된 기술력이 바탕이 되어 매장을 재방문 하는 이용자들이 대폭 늘어나고 있으며 매장을 오픈한 점주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이용자, 점주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 실현 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이번 시스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며,”앞으로도 실제 야구 경기와 가장 비슷한 게임 환경을 구현해 이용자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레전드야구존은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지속적인 매출 증가와 함께 창업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20번째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30여개의 매장 계약을 완료한 상태다.

특히 강력한 야구 팬덤을지닌 부산, 경남 지역 예비창업주들의 레전드야구존에 대한 뜨거운 관심으로 7월 9일 부산 경성대점에서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레전드야구존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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