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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스크린야구 레전드야구존, 투수모드 게임 가능한 '피칭존' 시범 운영
등록일 2017.03.07 조회 114,774

 

 

헤드라인: 스크린야구 레전드야구존, 투수모드 게임 가능한 '피칭존' 시범 운영

매      체: 디지털타임스

게 재  일: 2017. 01 .26

 

 

[이미지]레전드야구존, 투수모드 게임 가능한 ‘피칭존’ 시범 운영.jpg

 

 

(서울=포커스뉴스) 스크린야구 개발업체 레전드야구존은 '투구모드'를 즐길 수 있는 '피칭존(Pitching Zone)'을 서울 송파 신천 직영점에서 시범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투구모드'는 플레이어가 스트라이크 존으로 공을 던져 점수를 얻는 게임모드로 구속과 공의 위치, 스트라이크 콤보 등에 따라 점수를 얻는다. 최대 6명까지 게임이 가능하다. 각각 10개의 공을 던져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방식이다.


레전드야구존은 '투구모드'의 게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스트라이크 존 내에도 위치별로 각기 다른 점수를 부여했다. 스트라이크 존 내에서는 5점부터 최고 20점까지 획득할 수 있으며 볼을 던졌을 경우에는 0점, 포수가 잡을 수 없는 공이나 몸에 맞는 공을 던졌을 경우에는 마이너스 점수가 적용된다. 구속에 따른 점수도 0점에서 15점까지 차등을 뒀다.

특히, 최첨단 센서의 빠른 판독으로 공을 던진 후 스크린 내 포수 애니메이션이 즉각적으로 반응해 게임의 생동감을 높였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디테일 하게 구현된 애니메이션과 다양한 사운드로 실제 야구를 즐기는 듯한 현실감을 느낄 수 있다.

레전드야구존 김병준 대표는 "레전드야구존의 차별화된 타격 게임 시스템을 경험해 본 이용자들이 투구모드를 기다리고 있다는 의견들이 많아 '피칭존'을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며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달 동안 무료로 운영 할 예정이며, 시범 운영을 통해 파악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더욱 다양한 방식과 모드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피칭존'은 현재 신천 직영점에서만 이용 가능하며, 레전드야구존은 점차 전국 매장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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