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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제1회 레전드야구존 스크린야구대회, 고척돔서 결승전 개최
등록일 2016.11.25 조회 116,515

 

헤드라인: 제 1회 레전드야구존 스크린야구대회, 고척돔서 결승전 개최

매      체: Spotv NEWS

게 재  일: 2016. 11. 25

 

 

 

▲ '2016 제 1회 레전드야구존 스크린야구대회' 결승전에 진출한 '함평드래곤즈B팀'과 '해나루팀'(오른쪽) ⓒ 레전드야구존 

 

[스포티비뉴스=홍지수 기자] 스크린야구 개발 업체 레전드야구존은 25일 '업계 최초로 사회인 야구 팀을 대상으로 주최한 '2016 제 1회 레전드야구존 스크린야구대회'의 지역 예선과 전국 본선을 마치고 다음 달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회인 야구팀 들에 스크린야구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날씨, 장비, 장소 등 여러 요인에 제약을 받지 않고도 야구를 즐길 수 있는 방법으로 스크린야구를 제안하고자 진행됐다. 지역 예선과 본선은 전국 매장에서 진행됐다. 결승전은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2016 제 1회 레전드야구존 스크린야구대회'는 지난 9월 대회 홈페이지에서 참가 접수를 시작해 모두 100여 팀이 신청을 했다. 지역 예선을 통과한 24개 팀은 지난 19일과 20일에 신천직영점, 수원인계점, 잠실역점에서 본선 경기를 치렀다. '함평드래곤즈B팀'과 '해나루팀'이 결승 티켓을 차지했다.

 

또한, 레전드야구존은 양준혁 재단의 '2016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를 후원해 스크린야구대회 결승전 이후에 진행되는 자선야구대회의 행사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스크린야구대회 결승에 진출한 두 팀에서 각 두 명씩 선수를 선발해 자선야구대회의 '홈런 더비'와 '양준혁 대 이종범' 경기에 참가하도록 했다.

 

레전드야구존 오동석 대표는 "해마다 늘어나는 사회인 야구 팀에 비해 야구장, 연습장 등 야구를 즐길 수 있는 인프라는 아직 부족한 편이다. 많은 야구 팬이 이번 스크린야구대회에서 야구에 대한 갈증을 조금이나마 해소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제 1회 스크린야구대회라는 의미도 있지만, 양준혁 재단과 함께 야구를 좋아하는 많은 분을 위한 풍성한 축제를 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양준혁 재단의 '레전드야구존과 함께하는 2016희망더하기 자선야구대회'에는 레전드야구존의 전속 모델인 양준혁과 이종범을 비롯해 유명 선수들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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